
사회야구인 최강을 가리는 제6회 거붕백병원(병원장 차충량) 이사장기 야구대회가 지난 9일 하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거붕백병원 이사장기에는 38개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20일간 뜨거운 열전이 펼친다.
차충량 병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한 모든 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또한 침체된 거제시의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완화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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