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맘껏 느꼈지”
“가을 정취 맘껏 느꼈지”
  • 거제신문
  • 승인 2007.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해경 고현파출소와 대우조선해양 봉사단체는 지난 19일 거제사랑의 집 할아버지, 할머니 40여명을 모시고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날 할머니들은 오전에는 동부면 혜양사 앞 잔디밭에서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을 한 후 준비한 음식을 나눠먹고, 오후에는 지역 관광명소인 거제관광농원을 관람한 후 오리보트를 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할머니들은 청명한 가을아래 오리보트를 타고 힘차를 물살을 가르며 팔순의 나이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