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경남지체장애인한마음대회가 최근 거제시체육관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덕선)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장애인을 위해 힘써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국회의원상은 송유태·하한빈·송려주씨가, 도지사표창은 이희용 지회장·강옥자 부지회장·김진석씨가, 경상남도의회의장상은 강동환·김종임·박재균·서성대·장승정씨가, 거제시장상은 유승기·성둘자·박대용씨가 각각 수상했다.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장상은 김갑진·임도숙·이성학·이송자·백기흠·송유태씨가, 자랑스런지체장인상 봉사대상은 거제시산악연맹 김만성 회장, 지도자대상은 우성관 창녕군지체장애인지회장이 받았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