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 노인대학(학장 김장수) 학생들과 연초면 노인회(회장 이득만) 회원 등 80여명은 최근 전남 장흥 일원으로 2016년 하계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참가자들은 남미륵사 등 장흥지역 관광지를 탐방하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득만 회장은 "하계 수련회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많은 이야기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했다"면서 "수련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 연초면 노인회와 노인대학이 더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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