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구두갑)는 지난 19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외국인 근로자(스리랑카) 70여명을 대상으로 삼성중공업 교육관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 동영상, 119신고요령 책자 배부 및 교육용 물소화기 소화체험 등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화재 및 구조·구급 상황 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능력이 부족해 피해가 커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어 20일에는 외도해상농원 관계자(종사원) 5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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