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청년회(회장 최재룡·42)는 지난 7월 운영한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모은 성금 4백12만원을 아주동 결식아동 39세대 69명에게 지난 19일 전달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아주동 영진교회(목사 노병진·43) 교인들이 성금 1백만원을 모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 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 10세대에 10만원씩 전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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