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푸른거제21시민위원회(위원장 박춘광)는 지난 22일 연초면 명동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습지생태체험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초·중학생 20여명과 자연환경해설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생태캠프는 습지생태계와 육지생태계의 차이점 설명, 오리엔테이션, 반딧불이 생태학습, 생태공원현장설명 및 탐방, 습지생태계 알아보기, 습지생태계 채집 및 체험, 내가 본 인상 깊은 생태 그리기 및 결과발표 등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반딧불이를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채집과 체험활동이 재미있다"며 "다음에 반딧불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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