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동장 신삼남)은 지난달 31일 아주동 주민대화방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활동 계획 및 복지허브화 관련 특화사업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복지허브화 예산은 600만원으로 그 중 300만원이 아주동 복지특화사업에 쓰이게 된다. 특화사업은 저소득층 문화관람, 다자녀 출산용품 지원, 기부단체 현판제작 등에 사업당 각 100만원씩이 소요될 예정이다.
신삼남 동장은"아주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는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올해 남은 두 달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추운 겨울 아주동민 모두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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