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4년 연속
행정자치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거제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 6회째 개최된 생산성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을 생산성 기준에서 측정하는 것으로 조직의 인력, 예산 등에 관한 '내부관리 생산성'과 주민의 삶의 질에 관한 지역경제, 환경, 안전, 문화 및 복지 등의 '정책성과 생산성' 2개의 영역을 평가한다.
올해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188개의 시·군·구가 응모했고 거제시는 25만 이상 시 분야 1위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도내에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동안 연속 수상한 지자체는 거제시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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