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축산농협 아리랑봉사단(회장 박숙희)은 거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개점 1주년기념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대축제 행사장에서 불우이웃돕기 한마음대축제 일일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난 4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박숙희 회장은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한마음대축제 일일먹거리장터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면서 "앞으로 거제축협과 함께 거제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아리랑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축협 아리랑봉사단은 지난 2012년 발족해 백병원, 거제소망사회복지회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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