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거제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2일 고현동 씨네세븐 앞거리에서 일곱번째 행사를 끝으로 1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거리 문화 형성 및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문화를 발산하는 장으로 시작한 거제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4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옥포·고현동과 남부면 등지의 다양한 곳을 누비며 지역 청소년 문화의 진작을 위해 힘썼다.
매회 공정무역, 해양환경 등의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을 만났던 어울림마당은 이날 '댄스댄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참여했던 청소년 동아리의 부스 운영과 댄스팀들의 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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