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강수)가 시민의식 변화를 위해 '찾아가는 시민강사'를 최근 열린 11월 통장회의에 초청했다.
아주동은 최근 대단지 아파트 신규 입주와 사업장 증가로 교통·쓰레기·소음·범죄 등의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과 각 기관단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제한된 인원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민의식 선진화를 통해 실마리를 풀기로 했다.
교육강의를 맡은 신은희 시민강사는 나 하나의 생각의 변화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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