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거제시지부, 나눔의 벗 18호점 선정
외식업 거제시지부, 나눔의 벗 18호점 선정
  • 거제신문
  • 승인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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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은 지난 16일 나눔의 벗 18호점으로 선정 된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지부장 주현옥)에 나눔의 벗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의 벗 18호점으로 선정 된 한국외식업중앙회 거제시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복지관의 저소득 재가대상자와 복지관 이용자들의 외식서비스 지원을 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주현옥 지부장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이들에게 점심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에게 외식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정기적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게를 '행복나눔가게 나눔의 벗'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해 지속적인 후원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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