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지부장 문계술)는 최근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여성들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가방, 액세서리, 천연염색 머플러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 작품은 2016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수업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는 '머신퀼트: 취미에서 창업까지'를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 및 지역여성들의 취미생활과 취·창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함께하는마음재단 거제지부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 새터민, 지역 여성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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