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청면 육미가(대표 유종만)는 지난 24일 행복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연초면에서 살고 있는 김수년 할머니(77)는 "외식하러 나올 기회가 없었는데 이처럼 맛있는 점심을 무료로 대접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유종만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한차례씩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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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면 육미가(대표 유종만)는 지난 24일 행복노인통합지원센터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연초면에서 살고 있는 김수년 할머니(77)는 "외식하러 나올 기회가 없었는데 이처럼 맛있는 점심을 무료로 대접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유종만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한차례씩 어르신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