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운면(면장 최동일)은 지난달 29일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일운면·나다운 일운면지부·바르게살기 등이 동참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생활화 홍보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내가 지킨 기초질서, 우리 모두 문화시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일운면사무소에서 출발해 14호선 국도변, 지세포중학교, 일운농협을 거치는 가두행진을 했다.
최동일 면장은 "기초질서키기 캠페인을 펼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일운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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