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지난 20일 소회의실에서 고위험대상인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지심도발전소·아주터널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위험 특수소방대상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 거제소방서 5명, 거제시청 1명, 삼성조선 2명, 대우조선 2명, 아주터널 1명, 지심도 1명,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1명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방시설 유지관리 당부 △위험물 취급 둥 관리강화 △긴급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도장 및 용접 작업시 관리감독 철저 △작업 중 안전사고 방지 철저 △기타 유관기관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거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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