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김송수)는 최근 불우한 생활여건 속에도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 10명을 선정해 총 200만원의 원호금을 전달했다.
이번 원호금 전달식은 불우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실히 생활토록 격려하기 위해 법사랑위원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가 후원했다.
오세광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려·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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