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세관장 박희규)은 지난 22일 청렴·근면·성실하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고 따뜻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강동채 관세행정관과 이에녹 관세행정관을 2016년 4분기 경남남부상록인으로 선정·시상했다.
강동채 관세행정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했고 특히 재난관리에 있어 선제적 업무의 접근으로 기관 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녹 관세행정관은 특히 관세청 주관 경진대회에서 수상해 조직의 위상을 제고했다.
박희규 세관장은 "앞으로도 청렴·근면·성실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우수 직원들을 격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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