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청년비전22(회장 옥대석)는 최근 거제시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 및 예·결산 보고를 통해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됐던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평가와 감사를 실시했다.
이어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제4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옥대석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임원진 및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었다"며 "앞으로 청년비전22가 거제지역을 대표하는 청년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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