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PI평화(주)(회장 이종호)는 지난달 27일 10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제87호 희망천사가 됐다.
PPI평화는 국내 PVC배관업체 1위 기업으로 '인류에게 깨끗한 물을 안정하게 공급한다'는 사명감으로 외길을 걸어 온 중견기업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선박 배관을 공급하면서 거제시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날 이종호 회장은 "거제시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높여가고 있는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오늘 뿌리는 작은 씨앗이 장차 아름드리나무로 성장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삶을 마련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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