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기업(대표 김주근)은 최근 거제시청소년수련관과 옥포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거제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의 아동·청소년에게 겨울점퍼 150벌을 기증했다.
김주근 대표는 "겨울인데도 얇은 점퍼를 입고 다니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어려웠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아이들에게 점퍼를 지원하게 됐다"며 "비록 조선경기가 어렵지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조금 더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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