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회장 박상규)가 최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거제대 사회복지과는 지난 2004년에 야간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주간과정과 야간과정 및 야간전공심화과정(학사)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569명이 졸업해 다양한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상규 회장은 "10여년만에 동문회를 창립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복지과 동문회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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