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2017년 첫날 장목면 신촌마을 선착장에서 2017 정유년 새해맞이 떡국봉사를 실시했다.
회원 30여명은 이날 해돋이를 보기위해 신촌마을을 찾은 300여명의 해맞이 객들에게 떡국과 어묵, 커피를 대접했다.
옥상근 위원장은 "10년 전부터 계속 돼 온 떡국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번 행사는 그 옛날 거제의 인심을 보여 주며 해돋이를 보러 온 시민들에게도 바르게살기에 대한 정다운 인식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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