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준법지원센터(소장 이규명)는 지난 2일 학업을 중단하거나 무직인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15명을 대상으로 복학 및 직업훈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통영교육지원청 및 경남산업직업전문학교 관계자의 강의로 이뤄져 대상자들에게 복학 및 직업훈련 관련 절차 등을 안내했다.
이규명 소장은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이 복학 및 직업훈련 설명회 참석을 통해 삶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질 것을 기대한다"면서 "참석한 대상자들이 복학,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보호자들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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