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면장 박점호)은 지난 14일 어구마을(이장 문영진) 주민들과 둔덕어촌계(계장 김경달) 어업인·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구마을 일대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해안변 정화활동은 오는 3월 미 FDA 지정해역 평가를 대비해 실시됐으며, 또한 어업인 등에게 둔덕면의 해양환경 보전 의식과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시켜 주기 위해 어구마을 일대 해안변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박점호 면장은 “해안 정화활동 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주민·어업인 등에게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으로 자율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청정한 둔덕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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