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회장 김해연)는 지난달 23일 옥포1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사랑의 쌀 56포대를 기탁했다.
경남대학교 경영대학원 거제·통영동문회는 "이번에 전달한 쌀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이웃돕기 사랑의 쌀은 성지원·지역아동센터·경로당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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