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김득락)는 지난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취약계층 세대에 전기시설 안전점검과및 화재감지기 설치 등 안전점검 활동뿐만 아니라 집안일 봉사를 실시했으며 백미 20㎏도 전달했다.
김득락 지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석유공사는 주변지역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면서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최석호 일운면장은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사무소 직원들도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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