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성새일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운영
거제여성새일센터,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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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는 상반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임신·출산·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장려하고,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바람직하다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고용대책의 일환이다.

올 상반기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주택관리 회계실무자 양성과정, 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아동급식조리사 양성과정, 산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 토탈 공예창업 과정 등이다.

각 과정 당 20여명의 훈련생을 모집·선발해 관련분야 실무능력뿐 아니라 직무소양교육 등을 진행하며 현장에 즉시 투입돼 바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원을 선 입금해야 한다. 이후 교육 수료 시 5만원을 1차 환급받고, 수료 후 6개월 내 취업을 하면 2차로 5만원을 다시 환급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직업교육훈련생을 취업과 연결시킬 수 있도록 전문취업상담원이 적극적으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및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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