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동(동장 이재현)은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양정동 소재 삼성쉐르빌아파트 인근 인도변 화단에 나무심기와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수양동발전협의회·새마을 남녀지도자회·바르게살기협의회·주부민방위대·대한적십자사봉사회 등 사회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연산홍 1000주를 식재했다.
이재현 수양동장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양동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 참여해준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수양동 가꾸기 사업에 계속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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