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 청곡마을(이장 김기석)은 지난달 24일 부산 해운대와 밀양 얼음골로 봄놀이 야유회를 다녀왔다.
주민화합의 일환으로 마을주민 75명이 함께 한 이번 야유회는 부녀회 공동 바지락 채취 등으로 준비한 기금에서 충당했다.
부산 해운대에서 오륙도 유람선을, 밀양 얼음골에서 케이블카를 타는 등 참가자들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기석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 함께 기쁘다"며 "모두가 화합하고 단결해 1등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