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웅진씽크빅 경남사업단(단장 허정권)이 아동도서 5백권을 지난달 28일 거제시에 기증했다.
시는 기증받은 아동도서를 거제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성로육아원과 성지원에 전달, 생활아동들의 정서함양과 학습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경남사업단은 창의적, 균형적 발달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서비스 사업’을 펴고 있다.
현재 거제시에서는 1천3백여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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