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면장 신숙조)은 지난달 29일 앵산 입구 연사체육공원에서 기관단체 임직원 및 이장, 공무원, 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기원제를 올렸다.
이에 앞서 연초면은 국·지방도 및 임도, 논밭두렁, 등산도 등 산불예방선 정비사업을 완료하는 등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07년 추기 및 08년 춘기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놓고 있다.
한편 연초면은 국도 14호선과 한내공단이 위치하고 차량의 통행이 많아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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