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대표 문계술)은 지난 4일 2017년 거제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나무향기 : 꿈의공방’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주여성과 새터민여성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이 직접 생활소품을 만들어 사용해 봄으로써 취미와 창업에 대한 자심감을 갖고 향후 협동조합 형태의 공방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1월21일까지며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 강당에서 진행된다.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마음은 결혼 이주여성과 새터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과 취미활동을 위해 다문화아카데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