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선후회, 연초천 환경정비
연초면 선후회, 연초천 환경정비
  • 거제신문
  • 승인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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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 선후회(회장 윤희수)는 지난 16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초천 살리기 운동 및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과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이날 연초천 내 곳곳을 돌며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연계 등을 통해 연초천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호소했다.

윤희수 회장은 “꾸준한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옛 연초천으로 복원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초천은 거제에서 가장 긴 하천으로 다슬기 방류와 자연생태환경 복원 등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지방 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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