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선숙·이하 거제새일센터)는 지난 13일 오뚜기SF(주) 거제공장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취업자 사후관리프로그램 ‘새일이 쏜다’를 진행했다.
이날 거제새일센터는 오뚜기SF(주) 거제공장 전 직원 100여명에게 거제시 푸드트럭과 연계해 닭강정과 콜라를 나눠줬다.
‘새일이 쏜다’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취업자가 있는 기업체에 방문해 전 직원에게 간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취업자에 대한 축하의 의미와 기업체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 동료와의 친밀감을 높여 고용유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취업에 성공한 한 여성은 “거제새일센터의 깜짝 이벤트로 그 동안 쌓였던 피로가 풀린 듯하다”며 “이런 행사가 분기별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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