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원장 차충량)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거붕백병원은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차 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응급실 전담의사 및 간호사 인력의 적절성, 응급실 환자 만족도등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촉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의 모든 기준에 충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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