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상문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 거제신문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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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문동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단장 이승화)은 지난달 30일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고현초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과 관련한 전단지 배부와 아동학대예방 물품인 물티슈와 부채 등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인권지킴이단은 상문동 아동과 여성들의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로 초등학교 캠페인 홍보와 우범지역인 공원 순찰 등 아동·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승화 단장은 “건강하고 살기좋은 상문동 건설을 위해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욱 상문동장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그 노력이 살기 좋은 상문동으로 발전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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