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동체험마을(위원장 옥대석)은 농림축산 식품부와 한국 농어촌 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여행 스탬프투어’ 여행지로 삼거동체험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삼거동체험마을 감자를 수확하고 다양한 감자요리 체험과 마을 특산물을 활용한 소시지·피자·영양갱 만들기 등의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하천생태 체험과 대마무 물총체험·종이배 띄우기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천생태 체험객에 한해 1일 동안 평상을 무료 제공하고, 주차료도 면제해 준다.
농촌여행 스탬프투어는 전국 50개 농촌관광지 중 경남 4개 마을을 방문해 체험프로그램 참여 후 스탬프 투어앱을 통해 스팸프를 획득하고 모바일 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휴대폰을 소지하고 체험을 한 체험객 모두에게 스템프가 지급돼 4인 가족이 3가지 체험을 할 경우 최대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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