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수양동위원회(위원장 옥상근)는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나라 위한 값진 희생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내용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회 임원들과 수양동 위원 등 80여명이 함께해 삼성중공업 근무 출근자와 시민들에게 아침 7시부터 전단지와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주며 법질서 확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후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고현동 중앙사거리까지 거리에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운동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후덥지근한 날에 봉사하며 흘린 땀을 닦으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매월 1일 바르게의 날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