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협의회(회장 여임상)는 지난 11일 거제시의회 사무실에서 제3회 모범가정대상자 심사를 개최,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창환 바르게살기운동시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김숙주 부회장, 박행용 거제시청 총무과장, 정동환 거제교육청 학무과장, 김창기 거제중앙신문 편집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사회윤리도덕이 현저하게 상실되고 타락하는 시점에 아름다운 가정을 본보기로 밝고 건전한 사회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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