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회장 오숙희)는 최근 연초면 예비군면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역방위를 위해 노력하는 연초면 예비군들 100여명에게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노고에 대한 격려를 잊지 않았다.
훈련에 참여한 이충만 예비군은 "연초면 여성 재향군인회 회원님들께서 덥고 바쁘신데도 훈련하는 예비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떡과 음료를 제공해줘 훈련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다른 예비군부대에서는 하지않는 것을 연초면 예비군면대에서 해주니 연초면 예비군으로 소속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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