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관장 박미경)는 지난달 29일 덕포 소재 키즈트리희망 어린이집(원장 정명란)과 30일 고현동 소재 신나는 어린이집(원장 윤은희)으로부터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행운나눔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키즈트리희망어린이집 원아 150여명과 신나는 어린이집 원아 30여명은 행운나눔 인증서도 교부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학대 피해아동의 응급치료비, 학대피해아동의 일시보호 및 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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