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 전략기획팀과 개발사업팀 직원 8명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우와 행복동행'을 지난달 29일 디큐브백화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애우 8명이 참여, 오전에는 일제강점시대 박열 열사의 일대기를 다룬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을 관람한 후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함으로써 시민행복 창출과 직원의 긍정적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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