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설립된 대우조선 협력업체 배진기업 봉사모임 심봉사(회장 박덕규)회원 10여명은 지난달 11일 집수리 봉사와 18일에는 집마당 싱크홀 메우기 봉사를 실시했다.
심봉사회 박덕규 회장은 "우리가 하는 일은 작은 일이지만 봉사를 받는 어른신들은 세상 그 어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마움을 표해 주시기에 휴일 임에도 쉬지 않고 해도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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