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순찰
거제소방서, 의용소방대 해수욕장 안전지킴이 순찰
  • 거제신문
  • 승인 2017.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내 학동·구조라·와현해수욕장 등 3개 해수욕장에서 안전 순찰을 실시한다.

의용소방대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되는 3개 해수욕장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7시간씩 피서객 안전을 위한 지킴이 임무를 수행한다.

각 해수욕장의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있는 해당지역 의용소방대원 48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위험지역 사전 알림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차단하고, 구급함을 이용한 응급처치 및 지역 관광안내 등을 하면서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제소방서 관계자는 “봉사정신과 지역 안전지킴이의 책임감으로 피서객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