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학로 확보 등 차질 없는 개교 당부
경상남도교육위원회(의장 박대현) 위원 및 도교육청 관계자가 12일 통학로 문제 등으로 말썽을 빚고 있는 제산초등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 공사 진척 사항과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내년 3월 1일 개교 등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한 이날 방문에서 교육위원들은 통학로 문제 해결 등 차질 없는 개교 준비를 당부했다.
신현읍 양정리에 위치한 제산초등학교는 36학급으로 내년 3월 개교예정이며 현재 BTL사업 방식으로 공정률 80%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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