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회장 천종완)와 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 장승포동 분회(분회장 김채봉)는 지난 19일 폭염취약 계층을 위문 방문했다.
이날 위문은 저소득 주민 2세대를 방문하면서 생필품도 함께 지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자유총연맹 거제시지회에서 4년 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네행복지킴이사업’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정기적으로 보살펴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김채봉 분회장은 “거제시에서는 장승포동을 우선으로 봉사활동 중이며 앞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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