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면장 공봉은)은 지난 18일 대교미래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를 개최했다.
거제시나부터다함께운동본부(본부장 박행용) 소속으로 구성된 조수현·신은희·정덕남·김해정 시민강사들은 4세에서 7세의 5개 반 5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질서지키기, 바른말하기 등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공봉은 면장은 “어릴 때부터 기초질서를 가르쳐 그것이 몸에 밴다면 이 아이들이 자라서 사회의 주요 구성원이 됐을 때 조금 더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