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병원 신축현장에서 40대 인부가 23m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40분께 사등면 지석리 모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인부 박모씨(41·울산시)가 5층에서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이날 박씨가 건물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공사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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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원 신축현장에서 40대 인부가 23m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40분께 사등면 지석리 모병원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인부 박모씨(41·울산시)가 5층에서 지하 2층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은 이날 박씨가 건물 5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점검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떨어졌다는 공사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